미세먼지 행동요령

임신성고혈압이나 임신 중독증(전자간증)이 있거나 이전 임신에서 과거력이 있는 사람은 미세먼지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• 신체 활동 강도를 줄이고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세요.
• 실외 운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강도를 낮추어 운동하세요.

•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아이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대로변이나 차량운행이 많은 곳은 피하고 이동시에는 교통량이 적은 곳을 선택하세요.
• 비산먼지를 배출하는 건설공사장이나 발전소 주변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조리 시 창문을 열고 레인지 후드나 환기 팬을 통해 충분히 환기하세요.

• (교사)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“에어코리아” 또는 모바일 앱 “우리동네 대기정보”에서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세요.
• (학부모) 미세먼지 예보에 따른 어린이집, 유치원, 학교 외부 활동 진행여부를 가정통신문을 통해 확인하세요.
• 미세먼지 예·경보등급과 기준 농도를 안내드립니다

[미세먼지 예보 등급] 미래의 농도를 사전에 예측하여 제공

(단위 : ㎍/㎥)

[미세먼지 경보 등급] 시간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광역 시·도에서 발령

※출처 : 환경부

• 아토피피부염, 천식, 호흡기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어린이는 의사의 처방된 비상약품(안약, 보습제, 흡입기)을 소지하세요.
• 증상 발생 시 학교 보건실을 바로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으세요.

• 어린이 얼굴 크기에 맞지 않은 마스크(대형 등)를 사용할 경우,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으므로, 얼굴 크기에 맞는 적절한 마스크(소형 등)를 사용하세요.
• 마스크 착용 후 이상 증상(숨참, 두통, 가슴통증 등) 발생 시 즉시 착용을 중지하세요.

미세먼지가 좋을 때는 배출원이 없는 장소(교통량이 많은 대로변에서 멀리 떨어진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)에서 야외 운동을 하세요.

•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 5~17세 어린이와 청소년은 평상 시 매일 1시간 이상 중간 강도의 활발한 신체 활동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.
• 그러나,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격렬한 운동 대신 강도를 낮추어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세요.

• 운동이나 야외 놀이 후 꼭 손을 씻으세요.
• 손은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6단계를 잘 준수하여 꼼꼼하게 씻으세요.

• 물은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 기관지를 보호하고 세포 저항력을 높여줍니다.
• 적당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세요.

• 고혈압과 당뇨병은 미세먼지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므로 평상 시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혈압과 혈당을 정상에 가까이 유지해야 합니다.
• 혈압약과 당뇨 조절 약은 시작하면 평생 복용하도록 맞추어진 약물이며 치료하면 중단하는 약이 아닙니다.
• 약제에 따라서 약물 중단 후 혈압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투약 중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.

• 당뇨, 고혈압, 이상지질혈증, 비만, 인플루엔자(독감) 등 위험요인을 관리하세요.
•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하여 금연, 절주, 적정 체중 유지, 건강한 식단, 운동, 스트레스 줄이기, 정기적인 혈압·혈당·콜레스테롤 측정 등이 필요합니다.
• 인플루엔자(독감) 예방접종을 하세요.

• 미세먼지 농도와 나의 건강수준을 고려하여 조언해 줄 수 있는 단골 의료기관을 이용하세요.
• 미세먼지 고농도시 외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여분의 의약품을 미리 확보해 두세요.

마스크 착용 후 이상 증상(숨참, 두통, 가슴통증 등)이 발생할 경우 즉시 착용을 중지하세요.

신체 활동 강도를 줄이고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세요.

•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고, 잊지 말고 처방 약물을 복용하세요.
• 미세먼지 노출 후 증상 악화 시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.

• 심혈관질환자는 지속적으로 치료받으세요.
•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소*에 대해 적절하게 치료받으세요.

*고혈압·비만·당뇨병·이상지질혈증·대사증후군

민감군은 같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더라도 일반인보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 악화 시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.

마스크 착용 후 이상 증상(숨참, 두통, 가슴통증 등)이 발생할 경우 즉시 착용을 중지하세요.

• 신체 활동 강도를 줄이고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세요.
• 실외 조깅·마라톤·자전거 타기·등산 등 활동을 자제하세요.

비산먼지를 배출하는 건설공사장이나 발전소 주변 또한 피하세요

•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유지하고,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기존 치료제를 빠뜨리지 않고 성실히 복용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세요.
• 미세먼지 영향이 6주까지도 지속될 수 있으니 치료 및 관리를 꾸준히 유지하세요.
• 미세먼지 노출 후 호흡곤란, 가래, 기침, 발열 등 호흡기 증상 악화 시 병원에 방문하세요.
• 미세먼지 노출 후 비염, 결막염, 아토피피부염 등 증상 악화 시 병원에 방문하세요.

• 천식환자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증상 완화제를 미리 준비하고, 외출 시 항상 휴대하여 호흡기 증상 악화시 사용하세요.
• 소아 천식환자는 실외활동에 주의를 요하며, 증상완화제를 휴대하고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세요.

•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외출 시 보습제를 휴대하고 피부 증상이 발생하거나 악화시 바로 사용하세요.
• 대부분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소아이므로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실외 활동 자제에 더욱 주의를 요하고, 학교에서 항상 보습제를 소지하고 증상 관찰하세요.

호흡기 질환자, 천식환자는 매년 인플루엔자(독감) 예방접종을 받으세요.

마스크 착용 후 이상 증상(숨참, 두통, 가슴통증 등) 발생 시 즉시 착용을 중지하세요.